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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솔
<벚꽃에 묻은 기억은 잔향처럼>
순지에 혼합재료, 90.9x116.8cm
<피어나는 순간, 걸을 수 없는 늪, 태엽이 감기면, 너와 걸은 길, 너를 닮은 봄>
장지에 혼합재료, 53x53cm
지난 5년간 마주한 벚꽃의 향기를 기억과 감정으로 담아낸 작업이다. 이는 단순한 후각을 넘어 내면의 감정과 기억을 자극하는 향기로, 순간을 스쳐가는 것이 아닌 그때의 나를 담은 감정의 기록이다. 선명하진 않아도 잔향처럼 오래 남는 기억을 벚꽃에 실어 간직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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